IT 이야기30 구조독 짭플펜슬의 치명적인 단점 (ft. 3개월만에 애플펜슬로 갈아탄 이유) 내가 구조독을 구매한 이유 저의 첫 번째 태블릿은 갤럭시탭S6 였습니다. 당시에는 갤럭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었고 적당한 사이즈인 11인치 모델인 갤럭시탭S6를 선택했습니다. 아이패드와 고민을 많이 했지만 휴대폰과 의 연동성을 고려했을 때는 갤럭시탭이 더욱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는 펜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 도저히 용납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쓸 것 같지도 않은 펜을 17만 원이 넘는 돈을 써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갤럭시탭과의 가격 차이가 너무 커져버려 크게 고민하지 않고 갤럭시탭s6를 선택했습니다. 갤럭시탭S6는 다른 성능을 떠나서 단순히 필기감은 너무 만족했습니다. 펜촉 끝부분이 약간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부드럽게 필기를 할 수 있고 반응 속도도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 2023. 6. 12.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지금도 3세대를 쓰는 이유? 아이패드 병에 걸리셨나요? 저도 한 때 심각하게 아이패드 병에 걸렸었습니다. 정말 유튜브에 있는 모든 아이패드 영상은 다 보았을 정도로 많이 찾아보고 검색해 봤습니다. 갤럭시탭 S7을 가지고 있었고 집에서 유튜브 머신으로만 사용하고 있는 저를 알면서도 아이패드는 뭔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한참을 불치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결국은 아이패드병 치료를 위해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가격을 비교했고 저의 최종 선책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3세대 256기가 모델이었습니다. 이미 단종된 모델이었기 때문에 당근마켓으로 중고 거래 했고 단돈(?) 60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현재 대화면 12.9인치 모델이 6세대까지 나왔음에도 전혀 기변할 생각이 없을 정도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 2023. 5. 14. 이전 1 ··· 5 6 7 8 다음